얼마전 소셜 커머스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구입했다.


1인 2매에 \9,000 이라는 가격에 구매를 했으나, 시스템이 아주 개같다.





CNS 무비라는곳인데,


이곳의 장점은 없다고 분명히 말할수 있으며.





단점


1 ) 당일 예매 불가


2)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예매가능, 추가로 주말 오후1시까지 인심써줬단다 지들딴엔


3) 고객센터에 아주 싸가지 없는 대응


4) 좌석 지정 불가



5) 격주로 꼼수 부리기




6) 제대로 예매 되는 영화가 거의 없음

 : 상영관이 없다거나, 영화 항목이 아예없다거나 (이웃사람 영어자막 밖에 없던적도 있음), 

루트요소가 없다는 개소리를 짓거리거나




솔직히 나 뿐만 아니라 CNS 무비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내가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 이유는 바로 5번 문제때문이다.


이 개새끼들은 주말마다(금요일부터) 항상 이런식의 꼼수를 사용한다.










이런 현상이 거의 격주마다 일어나고 있으며, 항상 예매를 못한다는 식이다.


재미있는건 이 사이트에는 "게시판" 이 존재하질 않는다.


왜냐? 사람들의 불만이 봇물 터져나오듯 터져나올게 분명하니까.








싼게 비지떡이라고 솔직히 1번부터 4번까지의 항목은 9000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해서 참을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예매가 제대로는 작동해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


아니, 고객이 자기 시간에 맞춰 영화를 보는게 정상인데,


솔직히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영화시간에 맞춰 고객이 움직여야된다는게 아주 좆같은 현상이다.



이런게 무슨 회사야 ?





솔까, 영화 예매 제대로 안되고 그래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오늘 또 이런 개꼼수를 쳐부리길래, 하도 열받아서 포스팅한다.



나처럼 피해자도 분명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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