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이야기를 몇 마디 말로 표현할 수 있었다면, 카메라를 애써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었다.
- 루이스 하인
나는 그리고 싶지 않은 것을 사진에 담는다. 그리고 나는 사진에 담고 싶지 않은 것을 그린다.
- 만 레이
폭력과 죽음을 일종의 스펙타클로 소비해버리는 이 시대에 잔혹한 행위를 보여주는 이미지들은
이제는 점점 더 뭔가 진부한 것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