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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펜션 "뉴캐슬"




먼저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우리가 어느 기준을 정하고 펜션을 찾았던 방법을 소개해보자면


가평에는 무수히 많은 펜션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사람 역시 수없이 검색해 본뒤에 이렇게 보고 있는거겠지......





우리 커플 역시 그랬다.


단지, 펜션이 많아서 정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펜션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왜?


우린 3가지 조건을 달았기 때문이다.






1. 적당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야 된다.


볼게 없는 가평이라지만, 이건 여행이다. 그러므로 여행 온 기분이라도 나야한다.


방에서 노는게 전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소한 놀러온 기분은 들어야되지 않을까?


싸구려 모텔 느낌이 난다면, 돈과 시간이 아깝다. 그렇지 않은가?


근데 내가 본 펜션의 대다수는 그런 싸구려 모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다.







2. 바베큐는 개인 테라스.


바베큐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펜션이 있는가 하면, 개인으로 사용하는 펜션이 있다.


사실 놀러가서, 다른 커플들과 부대끼며 고기 먹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여자친구랑 둘이 먹고 싶었다.


여자친구도 그런 내 의사에 적극적으로 동의 했고,







3. 가격이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사실 1월이면 비수기지 않은가.? 성수기도 아니고 펜션 20 이면 솔직히 너무 비싸다.


아무리 평일 아닌 주말에 간다고 해도 1박 2일 20만원 이상 주기엔 너무 돈이 아까웠다.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면 되잖아잉.


호텔도 그정도는 안하던데, 20만원 넘는 펜션 정말 많았다.








자 우리는 이렇게 3가지 조건을 달았다.


그리고 토요일날 놀러가는거였는데, 그 주 수요일부터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실 마음에 드는 펜션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왜냐하면 1번 조건이 맞으면 2번 조건이 안맞거나, 2,3번 조건이 맞으면 1번 조건이 안맞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정말 이쁘게 모던 인테리어가 되있는 펜션은 더럽게 비쌌다. 기본 25만원 이상


인테리어와 스파, 가격까지 어느정도 맞는 펜션인데 바베큐가 공동이거나,


모던 인테리어에 이쁘고, 개인테라스에, 가격도 적당해! 근데 위치가 가평역과 한시간거리.. (예약도 방 하나 되있더라.)

* 위치도 굉장히 중요하다. 4번째 조건으로 고려할만하다.


다 마음에 드는데, 방이 없어! (미리미리 하자..)



3가지 조건을 다 맞추기가 정말 힘들었다.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른게 "뉴 캐슬" 펜션이였다.


복층 인테리어인 에머키스트 방이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는 바베큐 개인테라스 때문에 "루비" 방에 묵었다.







                                                                                          < 뉴 캐슬 펜션 홈페이지 "루비" 방 사진>







방 사진은 내가 직접 찍지 않았다. 왜?


저 사진이랑 똑같으니까 ;




그닥 사진빨을 받지 않고 저렇게 생겼다.


사실 인테리어가 썩 마음에 드는건 아니였지만, 여러가지 펜션들을 봤을때 타협할만 했다.







근데 홈페이지에는 바베큐 테라스가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없었다.




                                                                                               < 내가 직접 찍은 펜션 루비 방 사진>




이렇게 되어있었다. 방과 출구 사이에 이렇게 바베큐를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이건 괜찮았다. 바베큐를 먹기위해 멀리 갈 필요도 없었고 바로 앞에서 둘이 먹을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뉴 캐슬 펜션의 정가는 이렇다.





그리고 우리가 간 날까지는 "준 성수기" 라 하여, 정가를 생각해보면 28만원?


28만원주고 가기엔 정말 미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소셜 커머스" 을 이용했다.


그래서 17만원에 이용했다.




일단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가 굉장히 친절해서 만족 했고, 재미있게 놀다왔다. 스파도 하고.







결론은 이렇다.







다음에 가평 펜션을 가게 된다면



1. 소셜 커머스(쿠팡, 위메프 등등) 를 통해서 예약하고,

-> 정가로 가기엔 너무 펜션들이 비싸다.



2. 인테리어가 적당히 이쁜곳이면서,



3. 바베큐 개인 테라스가 되있는곳이면서, (고기는 무조건 소고기)



4. 가격도 적당하면서 (20만원 이하)




5. 가평역과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택시비 부담 없게..)


.

.

.

.


6. 그리고 미리미리 하자.. 방 없다..







빌어먹을 가평 펜션들은 3대 마트들과 제휴를 맺고, 해당 마트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하여야 무료픽업을 해준다.


근데 그런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 조건들이 괘씸하기도 하여 우리는 택시를 이용했다.



금액은 \19,000 나왔다. (네이버 택시 예상가 \14,000 )




 

그리고 열차 타고 이동했다.


itx-청춘.





끗.



















Barnes and noble 사의


NOOK HD+ 9" Tablet



스펙을 먼저 살펴보자.



9.5인치 1920 x 1280
1.5GHz 듀얼코어 OMAP4470 CPU
내장 메모리 1기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일단 구입하게 된 계기는 반스앤노블이 망하면서 (ㅜㅜ) 누크를 떨이에 팔기 시작했고,

1920 x 1280 의 해상도를 가진 9인치 태블릿을 15만원 내외로 구매할수 있다는 메리트에 꽂혀,

그동안 태블릿과는 영 거리가 멀었던 내 손에 어느순간 들어와있는 태블릿 누크.


아직 1080p 아바타급은 안돌려봤지만, 충분히 잘 돌아가고 뛰어난 액정감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으나,

퍼포먼스 면에서는 정말 답답한 면이 있다. 노트1급이라는데 사실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사는것은 큰 실수이다.


원래 게임같은거 잘 안하지만, 역시나 태블릿으로 게임 조차 안하고, 뷰어 용으로 사용중인데

뷰어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누크 아닐까?



집에서 쓰면서 (크기면에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진다. 가끔 카페 갈때나 들고 가고),

뷰어용 (PDF, 영상) 으로 쓴다면 최고의 선택.



순정으로 쓰기는 조금 힘들것 같고, 커롬이란걸 올려줘야하는데

나같은 초보도 설명을 보고 충분히 할수 있을정도로 쉽다.


정보는 뽐뿌 - 안드로이드 탭 게시판에서 많이 얻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ndroidtab&page=1&divpage=9&no=19434



이 게시글 하나로도 충분하닷.













직구하는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좋은 품목과 좋은 가격에 제품들이 마구 올라오고 있다.


특히 연말이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롯해, 파이널 세일이라든지 연말 세일같은 세일을 마구잡이로 때려주시는 USA 덕분에


우리 직구 하시는 한국사람들의 카드값은 날로 늘어만 가고, 지갑은 얇아져만 간다.




직구에 있어서 "배대지" 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국내 여러 배대지가 있고, 여러곳을 사용해봤지만.. 나는 유니옥션에 정착했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지만, 지금부터 소개한다.




유니옥션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해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과 같다.



http://cafe.naver.com/uniauc









여기서 유니옥션이 마음에 드는 첫번째 이유가 간다.


유니옥션 공지사항칸에 보면, 이 글을 쓰는 날 (11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에 공지가 올라와 있다.









세상에.. 그동안 올라온 공지를 보면,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단 하루도 빠짐 없이 현재 실시간 상황이 공지로 올라온다.




해외 직구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지금 12월. 항공사 스케쥴과 실시간 택배상황은 지옥과 같다.


너무 많이 물건이 밀려있고, 또 배송도 계속 지연되는 상황에


옆동네 배대지는 뭐 1:1 문의해도 응답도 없고, 공지도 안올라온다고 난리인데, 유니옥션은 꾸준히 고객과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난 솔직히 이 이유 하나만으로 12월 구매에 있어서 무조건 유니옥션으로 택했다.






두번째 이유





합배송이 3개까지 무료이면서, 개수에 제한이 없다.


나는 그동안 합배송의 중요성을 잘 몰랐다. 물건 하나 사면 바로 받고 바로 받고 하다보니, 솔직히 배송비가 아까웠다.


어차피 물건 한두개 추가된다고 배송비가 엄청 달라지는게 아니라, 이제부터 합배송을 하기 시작했다.




허나 어디는 1개 추가될때부터 돈을 받으니, 이 돈도 솔직히 너무너무 아까웠다.


유니네는 합배송 3개까지 무료라니, 잘만 이용하면 돈도 아낄수 있고, 너무 매력적이였다.






세번째 이유





이것도 대박 이유중에 하나이다. 나는 아직까지 클레임 걸만한 일이 없었지만, 구매 후기들을 보면 정말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뭐 가전제품이 깨져서 온다거나, 물품의 하자가 있다거나 이러면 당연히 클레임을 걸어야되는데



영어 해석은 잘해도, 영작은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T_T) 정말 깨알같은 서비스이다.


게다가 무료라니.. !! 





이 밖에도, 진리의 우체국 택배로 보내준다는거, 동영상 촬영까지 무료로 올려준다는 것 등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앞으로도 유니네 정말 자주 사용할것 같다.



혹시나 새로 써보실분들중에, 추천인 칸에 쓸 사람이 없다면


cacao2 


써도 된다............ 부탁도 아니고 강요도 아니다......그냥 제안일뿐............ :)



아 빨리 주문한거 왔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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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4 mini SHV-E370K 화이트다.



처음봤을때 느낌은, "이쁘다" 그리고 헐... "가볍다" 였다.


현재 친구의 아이폰5 화이트랑 비교해봤을때 월등히 가볍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이폰 쓰는 그 친구도 갤미니 들어보고 깜놀함..







확실히 디자인적인 면에서 봤을때, 아이폰 보다 이쁘다는 평이 많았다.


자 이제 장단점을 나열해볼까?






1. 이쁘고 정말 가볍다.

2. 지니팩 2년 무료(지금도 행사중인지 모르겠다.)

- 지니팩이라 스트리밍 데이터도 무제한.

3. 아이폰보다 가벼우면서 액정화면크기는 아이폰보다 넓다.



아.. 왜 장점이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지?

그럼 이제 단점으로 가보자.







단점


1. 뒷면이 정말 못생겼다. 특히 저 추노마크 올레. 최악이야.

2. 액정이 정말 쓰레기다. 아몰레드 아오!

3. 카메라 평이 좋지 않다. (그 전엔 카메라가 없는 폰 테티이를 썼으므로 공감 못함.)









장점과 단점을 이정도만 써봤는데,


이 폰을 써도 정말 좋은 사람은

"라이트유저이자, 가볍고 작은폰을 추구하는사람" 에게는 정말 괜찮다.

IOS 에 아이폰이 있다면, 안드에는 미니가 있다. 라고 말할정도로 괜찮다.

그래서 나는 정말 마음에 들고 계속 쓰고 있다..




이 폰을 쓰면 정말 안되는 사람은

"어플 깔기 좋아하고, 게임같은걸 자주하면서, 액정이 중요하고, 크고 시원한게 좋다." 라는 사람에게는 정말 써서는 안되는 폰이다.

특히 아무리 삼성이라도 효도르로는 최악이다. 너무 작아.





미니 써본사람만 알겠지만,

청바지 앞주머니에 쏙 넣으면 가끔 핸드폰을 넣었는지 조차 잊을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보급형이라 배터리팩은 별도구매지만,

동봉되있는 쿠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다.




끝.









해외 직구, 요즘 많이들 하시는데 배대지는 여러곳이 있습니다.


저는 총 3개의 배대지를 써봤는데, 그중에 이번에 추천해볼 배대지는 "유니 옥션" 입니다.





다음은 유니옥션 사이트 주소와, 아래 메인 페이지 이미지 입니다. 




 http://www.uniauc.net/








굉장히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초보자인 저도 쉽게 접근할수 있을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용해보니 타 배대지와는 다르게 유니옥션의 장점중 하나가 "패킹 과정이랑 검수과정을 동영상으로 그대로 보여준다" 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료" 로요..



해외 직구 해보시면 알겁니다, 이게 얼마나 메리트있는 서비스인지요,


왜냐하면 보통 배대지들 사이에서 들리는 음모론에 의하면, 보통 배대지는 기본검수, 정밀검수를 추가 비용을 주고 하더라도


그걸 진짜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안해놓고, 검수 다 했어요. 택배사문제! 라고 떠넘기면 확인할 방법이 없죠..


근데 동영상으로 보여준다니. ㄷㄷㄷㄷㄷ 신세계 였습니다.




사진촬영 옵션 도 있을뿐더러, 유니옥션을 쓸수밖에 없는 단하나의 이유.



진리의 우체국을 이용한다는것입니다.. 




택배 많이 시켜보신분들은, 우체국이 왜 진리인지 다들 압니다. 제 친구 최근에 보충제 주문했는데 발송 문자 받고 3일도 안되서 한국에서 받았습니다.


그정도로 우체국 택배는 배송 하나 끝내주게 빠르고, 확실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경동택배-_-(파손율 1위) 나 타 택배 쓰는 회사보다 저라면 우체국 쓰는 회사에 믿고 맡깁니다.


물건이 잘못되도 책임을 확실히 질수 있는곳으로요,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저는 이번에 아마존에서 헤어관련제품을 주문해서 바로 유니옥션으로 입력했네요 :)





행여나 제 글 보고 가입할까 하는데, 추천인 쓸사람이 없으면 


cacao2 쓰셔도 됩니다. 데헷.














얼마전 소셜 커머스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구입했다.


1인 2매에 \9,000 이라는 가격에 구매를 했으나, 시스템이 아주 개같다.





CNS 무비라는곳인데,


이곳의 장점은 없다고 분명히 말할수 있으며.





단점


1 ) 당일 예매 불가


2)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예매가능, 추가로 주말 오후1시까지 인심써줬단다 지들딴엔


3) 고객센터에 아주 싸가지 없는 대응


4) 좌석 지정 불가



5) 격주로 꼼수 부리기




6) 제대로 예매 되는 영화가 거의 없음

 : 상영관이 없다거나, 영화 항목이 아예없다거나 (이웃사람 영어자막 밖에 없던적도 있음), 

루트요소가 없다는 개소리를 짓거리거나




솔직히 나 뿐만 아니라 CNS 무비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내가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 이유는 바로 5번 문제때문이다.


이 개새끼들은 주말마다(금요일부터) 항상 이런식의 꼼수를 사용한다.










이런 현상이 거의 격주마다 일어나고 있으며, 항상 예매를 못한다는 식이다.


재미있는건 이 사이트에는 "게시판" 이 존재하질 않는다.


왜냐? 사람들의 불만이 봇물 터져나오듯 터져나올게 분명하니까.








싼게 비지떡이라고 솔직히 1번부터 4번까지의 항목은 9000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해서 참을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예매가 제대로는 작동해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


아니, 고객이 자기 시간에 맞춰 영화를 보는게 정상인데,


솔직히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영화시간에 맞춰 고객이 움직여야된다는게 아주 좆같은 현상이다.



이런게 무슨 회사야 ?





솔까, 영화 예매 제대로 안되고 그래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오늘 또 이런 개꼼수를 쳐부리길래, 하도 열받아서 포스팅한다.



나처럼 피해자도 분명 있을것이다.











오늘 소개할곳은 대학로의 위치한 "개성 보쌈" 이다.





대학로에서 보쌈집을 여러곳을 가봤지만, 일단 가격을 제외 하고 오로지 맛으로만 봤을때 개성보쌈이 가장 괜찮은것 같았다.


가격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대학로 기준으로 모든 보쌈집에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정확한 위치는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 개성 보쌈에 가서 보쌈과 족발을 먹어보았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다음과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가격은 기재되있질 않으나, 대충 기억하기로는


둘다 大 자로 먹었고, 보쌈은 3.4 족발은 3.6 ? 이정도 됐던거 같은데, 아 기억이 가물가물.


두개 합쳐서 딱 7만원 나온걸로 예상한다. 뭐 밥이랑 음료랑 해서 더나오긴 했지만.



아래는 직접 찍은 사진.











일단 맛도 괜찮았고, 푸짐해서 보기에도 기분도 좋았고, 또 자리가 없으면서 우리가 5명이라 단체석인 좌식에 가니까 룸식으로 되있어서 우리끼리 먹으니 더 좋았던것 같다.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정말 여러가지로 괜찮은 족발집이였다. :)





공식홈페이지


http://www.jfood.co.kr










선물받은 :) 
컬러가 쿨하다 쿨해 !


커피빈 텀블러는 써봤는데, 스타벅스는 어떨까 ?! 



Game Dev Story (게임개발국)

카테고리 :게임
참고가격 : $3.99
리뷰버젼 : 1.0,0
지원언어 : 영어,일본어
판매회사 : Kairosoft Co.,Ltd



바로가기 

미국 앱스토어 :  http://itunes.apple.com/us/app/game-dev-story/id396085661?mt=8 

한국 앱스토어 :  http://itunes.apple.com/kr/app/game-dev-story/id396085661?mt=8 




한글패치 방법 (순정 기준)





1.  먼저 " i explorer( 아이 익스플로어 )" 라는 유틸리티가 필요합니다.  
 

http://www.macroplant.com/iexplorer/  

여기서 오른쪽 PC버전 다운로드를 눌러 받으실수 있습니다.







2. 첨부된 패치파일을 다운받습니다.












 


3. 아이폰을 PC와 연결한후 i explorer 를 실행시킵니다.









4. Apps/com.kairosoft.gm08E/gm08fw2e.app
 
폴더에 첨부된 파일을 붙여넣으시면 패치 완료.







게임 평 

사실 게임 스크린샷 넣고 리뷰를 할까? 생각했지만, 그러지말기로 했다.
나 역시 아무 설명도 없이, 아무 리뷰도 없이,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해보라는 친구의 권유 하나만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뒤늦게 이 게임은 악마의 게임이면서, "아이폰계의 문명" 이라고 불리는 게임인걸 알았다.

처음으로 폰 잡고 밤새본것 같다. 미칠것같이 중독적이다.
진짜 왠만한 게임은 다 마음에 안찰정도로 까다로운데, 이건 그렇게 못하겠다.

이 글을 마치고 또 게임 만들고 팔러 갈것같다. 




 



바세린 쉬어 인퓨전 비타민 버스트 

사실 바세린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나에게는, 어디 흉터가 생기거나 
아토피 환자들에게 맞는 브랜드라고만 생각해 왔다.
즉, 나랑은 별로 관련이 없는 브랜드라고만 인식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바디로션을 찾다가 우연히 바세린 쉬어 인퓨전 - 비타민 버스트 를 접하게 되었다,
광고를 보니 3단계에 보습력을 갖구 있다고 하기도 하고,
일단 비타민 버스트라는 이름 자체가 달달하게 다가와 한번 써보자!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바디 샤워보다는 바디 로션이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보습력이 중요하고, 향기가 그 다음.
끈적끈적한 바디샤워도 널려있고, 진짜 금방 건조해지는 로션도 많은데,

이건 좀 물건인것 같다.
확실히 촉촉한 느낌이고 향도 너무 마음에 든다.



다음은 제품 정보이다.




성분같은건 뭐 일반인에 불과한 내가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상세하게 적어놓은것부터 뭔가 신뢰가 가고,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 아닐까?

그리고 그동안 내가 갖고 있던 아토피 환자나 민감한 피부의 "환자" 에게 맞는 브랜드라고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는
민감한 사람에게 맞을 정도로 세심한 제품이라면 어쩌면 누가 써도 무난하고 좋은 그런 이미지가 아니였을까?

왜 그런 생각을 못했단말인가?!
아무튼 이 제품 추천한다.

나는 비타민 버스트 밖에 써보질 않았는데, 다른 나머지 2가지 버전은 어떤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다 'ㅁ'!
 




아이폰 게임 "바 오아시스 (Bar Oasis)" 입니다.
이 게임은 밀린 월세를 갚기 위해 초보 바텐더로 일하게 된 주인공 시점에서 바를 운영하며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 입니다.
위쪽 등장인물을 소개하자면
왼쪽부터 바의 주인인 "마스터", 22시간 일하는 커리어우먼 "데즈리", 여자에 환장하는 "마크", 환상의 몸매 "세일라"
사진에는 없는 007 빠돌이인 뚱땡이 "알렉스", 마스터의 친구이자 게이로 오해받은 마초같은 "케인" 까지.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경고메세지이다. 이 게임은 19세이다.
참, 여기에 지금 토하려고 하는 이 귀여운 친구도 나온다, 이름을 까먹었다 =_=.

하지만 엔딩은 아쉽게도 2가지 버전인듯하다, 저기 토하려는 친구가 내스타일인데.

엔딩의 주인공은 "데즈리" "세일라" 이 두명의 여성인데,
아마 선택이 갈리는것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즐겨마셨다는 아일레이 섬의 Caol lla 로 갈리는것 같다,
이 술을 "데즈리" 에게 주느냐, 마느냐로 엔딩이 갈리는것 같은데, 아마도 :)

 


게임 실행 화면,

스토리 모드(새로하기 / 이어하기)
음료만들기
셋팅



참고로 게임의 저장은 자동저장이다. 



 



게임은 내가 바텐더로써, 손님이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면,









해당하는 칵테일이나 술을 고르고,
(참고로 손님이 주문한 술은 보기 쉽게 체크가 되어있다, )

술을 만든다.





이게 술을 만드는 화면인데,

1) 아이폰을 기울이면 술이 따라지고, 제자리로 복귀시키면 술이 멈춘다.

2) 좌측 상단에 PRO 라고 써져있는곳이 따르는 양인데,

PRO 는 레시피 없이 내가 재료를 선택했을때 나오는 것이고, 이건 OK 될때까지 감으로 따라야한다,
이거의 특징은 버는돈에 +2 

하지만 레시피를 보고 재료를 고른다면 00/10.0
이런식으로 따라야 할 양이 표기 된다.

술 따르는게 매우 민감하기때문에, 넘칠 확률이 아주 크다,
팁은 따르면서 중간중간 아이폰을 터치하면 멈추게 되는데, 그걸로 조절.


우측 상단에 TIME 은 지켜야 될 시간,
시간이 지나면 빨갛게 표시된다.



술을 잘 만들었다.?




술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평가가 내려진다,

EXCELLENT, DECENT, GOOD, POOR, 정도의 평가가 있다.





만약 못만들었다? 



이렇게 잔혹한 여자들의 욕세례가 펼쳐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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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되게 매력있는 게임이다.

바 오아시스는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다.
무료버전은 1일차인가? 그정도 체험하는거구 유료는 엔딩까지..



아무리 술을 못하는 나라도, 
이 게임하면 진짜 술땡긴다. 






 






Goodbye, 350d 

2006년부터 2009년 12월까지 나와 함께한 카메라. 취미부터 입시까지. 그당시 104만원에 거금을 들여 구매한 350d
이 행운의 카메라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것은 아닌가.

시대가 많이 변하고 600d 까지 거슬러 올라갔지만, 350d 는 그 시절 가격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메라였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볼때, 지금 봐도 놀랄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이 카메라를, 이젠 친구에게 넘기려한다.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취미로 즐거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렴풋이 느껴진다.



인물

















 
 



 

풍경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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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검색기, 토렌져 입니다.
검색률 1위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저도 직접 써봤는데 사실 다른 토렌트 검색기에 비해 좋긴 좋습니다.
비회원/회원 둘다 검색 및 다운이 가능하니까 편하긴 합니다.^^

사용법은 전혀 어렵지 않으니, 직접해보시면 다 아실거예요.



어플 정보

이름: Groove Coaster 그루브 코스터
버전: 1.0.0
출시일: 7월 28일 2011년
가격: 99센트에 세일중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app/groove-coaster/id442689429?mt=8

용량: 71.6메가
특징: 한국어 메뉴 없음. 기본 17곡 포함 




굉장히 매력적인 리듬게임, Groove Coaster 그루브 코스터 입니다.
이게임의 매력은 일단 곡이 전체적으로 일본곡인거같은데, 일렉트릭 사운드로 이뤄져있구요.
밝은 분위기의 곡도 있고, 어두운 분위기도 있으며, 신나는 곡도 있고 제각기 다릅니다.

난이도가 저에겐 생각보다 어렵게 다가왔는데,
이유인 즉슨 제시하는 노트(?)를 떠나서 숨겨진 노트가 있어요. 숨겨진것은 음악을 듣고 리듬을 타서 제가 찾아내야됩니다. 이게 재미이자 큰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올 A링크 아니면 만족 못하는 제게 EASY 빼고는 A 받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특이한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심플하지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17개의 곡이 제공되는데, 아쉬운점은 곡을 추가로 몇개 더 사야된다는점. 그것 말고는 한번쯤 사도 좋을만한 게임 아닌가 싶어요. 특히 저처럼 리듬게임은 좋아하지만 대중가요에 질려있다면 더욱더.









아는 형의 소개로 알게 된 무료 리듬게임 "The Real DJ"
솔직히 아이폰에서 리듬게임하면 Tap Sonic 이 대표적이고, 그 밖에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지만,
사실 어느정도 매력이 없으면 하던 게임만 하는게 리듬게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정말 재미있지 않으면 게임 자체를 별로 다운받는 편이 아닌데, 이건 받을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은 바로,
"I pod 에 있는 음악을 게임으로 연주할수 있다,"
이점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Tap Sonic 을 별로 안하던 이유도 대중가요가 솔직히 너무 지겨웠고, 그래서 가요가 아닌 리듬게임에 목매던 나였는데, 이건 내 아이폰에 내 취향대로 넣어둔 곡을 게임으로 연주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그래서 받아서 바로 설치하고, 평도 괜찮길래
처음엔 Osawa Shinich 의 The one 앨범의 곡들을 재생시켜봤다.
결과는 대실망.

전혀 리듬과 맞지 않고 그냥 노트만 뚝뚝 치는 느낌.
음악과 노트가 따로 노는 느낌. 그래서 걍 바로 지울려다가, 평이 좋은 이유가 있겠지 하고, 가요를 재생시켜봤다.
노을의 곡들과 다듀의 곡들.

어느정도 맞는다! 재밌다!






난이도는 이렇게 3가지이고, 무료게임은 하루의 10곡의 연주가 가능하다.

으아 - 해보고 싶은 노래 다 넣어야겠다 당장.!

















남성트러블2종세트(토너200ml / 크림75ml)


이번에 스킨 케어, 어떤 제품을 쓸까 찾다가 알게 된 언더투앤티.
이 셋트는 토너와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10X10 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10대~20대의 문제성 피부를 가진 젊은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제품으로써, 사람들의 사용기를 보고
구매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기름기가 적어진걸 느낄수 있었다.
향도 그닥 나쁘지 않고 별 문제 없이 쓰는중이다.







SIRUI 시루이 T-1204 8X 카본


시루이
중국에서 잘못 만들었다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중국산" 치고는 너무나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평나있다.
하지만 맨프로토처럼 그렇게 대세를 타지도 않았고, 매물도 많지 않은편.

그래서 장비는 보통 중고로 사는 내게, 새 제품으로 다가온 삼각대.


사실 맨프로토는 너무 무겁고, 짓조는 너무 비싸고.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정하게 된 제품인데, 정말 개인적으로 나는 매우 만족한다.
가격은 필름OO 에서 33만원인가? 36만원인가 주고 샀었고(시루이+G10), 시루이도 시리즈가 많이 있지만 이녀석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가볍기는 정말 가벼워서 쇼핑백에 넣어다니기도 했고, 진짜 거짓말이 아니구 삼각대 가방을 어깨에 매고다니는데, 삼각대를 놓고왔다! 라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가볍다고 무게를 못버티는것도 아니다.


나는 볼헤드를 G-10 과 조합하여 사용중인데,
5Dmark ll + 24-70 조합도 사용할만하다. 엄청 안정적인건 아니지만.. 5D 쓸때는 세로그립까지 문제 없었다.






아무래도 나는 실내 스튜디오 촬영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촬영하는 경우가 많고, 또 이동수단이 자가용이 아니라
대중교통이기때문에, 삼각대가 무거우면 큰짐이 되기 마련이다. 쉽게 지치고.
안그래도 5d mark ll 에 세로그립, 24-70, 후드, 기타 악세서리까지 하면 어깨 빠질거같은데, 삼각대라도 가벼워야지. 그렇다고 삼각대 안쓸수도 없고.

시루이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아무튼 조작도 매우 편하고, 가장 중요한 가벼움과 어느정도의 튼튼함 (필드용 대카도 올려서 써봤다.)
짓조에 비해 매우 괜찮은 가격. 나같은 주머니 사정 어려운 대학생에겐 최고의 삼각대가 아닐까라 생각되는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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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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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스탁스 미니 7s 초코.

한번 사용도 못해보고 팔게 되었다. 스키장에 가기 위해ㅜㅜ
정말 이쁘다고 생각한 제품인데, 악 아쉽다.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게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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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X-700

35mm 필름 카메라계에서 평이 좋은 카메라로써 가볍고, 셔터음 좋고, 작고 매력있는 카메라이다.
아 이때의 감성. 좋았는데 정말.
약간의 하자가 있어서, 있다고 생각해서 팔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갖고 싶은 카메라이다.
주로 흑백을 많이 찍었고, 칼라는 많이 못찍어서 아쉽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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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백팩이 너무 갖고 싶어 알아보던 도중 알게된 버튼 줌팩.

버튼이라는 브랜드는 보드 브랜드로써 스키용품을 주로 다루는 곳이고, 이 제품 역시 보더들을 위한 제품이자 사진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보드타면서 사진촬영하는분들을 위한?) 

백팩의 가격은 20만원 초반선이며, 단점이라고 하면 허약한 파티션 구성과 빠르게 카메라를 꺼낼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 그런 공간은 버튼 포커스팩(30L)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이쁜 디자인(실물은 더 이쁘다)을 포기할수 없었고, 왠만한 카메라가방 못지 않게 착용감 역시 우수한 편이다.

국내에선 다양한 디자인을 구하기가 힘들며, 외국에서 구입이 용이하고,
안에 파티션을 따로 빼서 일반 백팩 처럼 사용도 할수 있다.

나는 학동역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17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다. :D
사실 카메라 가방 치고는 비싼편이다 ㅠ_ㅠ
매우 만족 한다.


개인적인 평점

디자인 ★★★★★
실용성 ★★★☆☆
착용감 ★★★★☆
가격대 ★★☆☆☆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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