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quez
2012. 5.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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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ll 로 강렬한 인상을 내게 준 "타셈 싱" 감독의 복귀작?! 백설공주.
정말 정말 야심차게 만든 the fall 이 망함으로써, 큰 타격을 입었을 감독에게 빠른 복귀작으로 다가온 백설공주.
사실 그리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재미있게 잘 봤고
역시 타셈 싱 감독은 비주얼적인 면도 좋고, 동화같은 이야기를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소재 자체가 동화라서가 아닌!)
그리고 많이 세련미가 추가된 느낌!
좋다, 괜찮다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