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한번 하기'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자기 계발서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것을 강조한다.
소설가 정유정씨의 끝 없는 도전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나 코미디언 루이스의 "좋은 공연을 하는 유일한 길은 나쁜 공연을 많이 해보는 것" 과 같은 문장이 인상 깊었으며, 어떻게 보면 흔한 자기계발서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번 읽으면서 실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잘 짜인 계획이나 원대한 목표보다 오히려 '사소한 실천'이 우리 인생을 강력하게 바꿀 수 있다는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하자.
내게 꼭 필요한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