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처음에 친구가 추천해줄때, 살짝 보고 (아마 시즌1의 3편쯤부터?)
아 생각보다 별론데? 라고 말한뒤 몇주간 보질 않았다.

하지만 학교 동생의 다시한번 추천으로 인해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서 미칠 지경..
좀비물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드라마 자체를 (한국드라마 포함) 프리즌브레이크 이후로 처음볼 정도로 관심이 없는데
이거 지금 보고싶어 죽겠는데, 아껴봐야겠다 싶을정도로 너무 재미있다.

시즌2 는 질질끄는감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시즌2, 1화밖에 안본터라 그건 모르겠고,
학교 등하교 시간에 볼 생각이였는데, 제기랄. 한번 보니 멈출수가 없어서 거의 다 봤다. =_=

아무튼 워킹 데드를 시작으로 미드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졌고, 더욱더 많은 작품을 접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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