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Net Asia 2011
9.16 - 11.6
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



오로지 김재범 작가의 작품을 보기 위해 들린 전시.
사실 다른 작가의 작품에는 별 다른 관심과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목적이 뚜렷했기 때문에)
김재범 작가의 작품을 실제로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다.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의 개념도 비슷하지만
그전부터 김재범 작가의 작품표현 스타일의 취향? 같은것이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다른 작가들의 작품은 자연재해 등을 나타낸 작품이 많았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작품은 3층 가장 마지막쪽에 있던 Sniper 라는 작품이였다.

그리고 신분증을 맡기면 오디오를 무료 대여해주는데, 이거 참 좋더라.
또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작품앞에 가면 오디오가 자동재생 되는건 우리나라가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는것.
독일은 그런거 없이 자기자신이 직접 번호를 찾아서 눌러야된다는데..
이런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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