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






한국 영화, 그것도 장르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평점 9점을 넘긴 영화.
출발 비디오 여행인가? 어디서 미리 보고 나서, 아 되게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겠구나, 생각하고 봤다.
보기전 내 마음가짐은, "진짜 보면서 펑펑 울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각오하고 봐서 그런지, 별로
슬픈 감정은 느끼질 못했다.

글쎄 내 개인적인 영화 평점은 8점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되었고,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그나저나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OST 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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