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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자인 교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가이리치 감독의 작품 "스내치"

요즘 들어 집에서 보는 영화들에 이상하게 집중을 못하게 되는 나였는데, 이상하게 이 영화는 푸욱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었다.


장르가 코미디, 범죄, 스릴러 인데, 코미디 와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의 조합이 흔치 않으면서도, 쉽게 풀어가기가 굉장히 힘듬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실로 재미있기도 하고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중간중간 빠른 편집.

그리고 집시로 나오는 브래드피트의 연기까지. 재미있을수밖에 없네. 가이리치 감독 굉장히 매력있다.


가리이치의 두번째 성공적이 작품이라는 이 영화 스내치는, 전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의 영화를 보고 반한 브래드 피트가 먼저 출연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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