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랜스포머 자체에 별로 흥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배틀쉽은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 라인도 나름 괜찮았고, 액션이나 효과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손자병법, 돛을 내리며 싸우는장면이 인상적이였다.



그치만 역시 뻔한 미국식 영웅물 스토리, 허접인 주인공이 한건 해내는 스토리는 어쩔수 없었고,

중간에 할아버지들....... 이건 너무 하잖아.

간지가 확 떨어지고, 가장 큰 흠이 아니였나 싶다. 의도는 알겠는데 뒷따라가주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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