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둠속의 댄서" 와 마찬가지로,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사실 대중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한 영화라 보고


감성적 코드를 많이 넣긴 하였다.




어둠속의 댄서를 보면서는 눈물이 하나도 나질 않았는데,


대중적,한국적 감성을 넣어서 그런지 이 영화는 슬프긴 슬프더라.



이런 영화에서 재미를 찾기 보다는

경찰의 강압수사, 부패, 인간의 욕심,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물론 악질 범죄자들에게 사형을 내리는것은 무조건 찬성이였던 나도,

이런 억울한 케이스를 보면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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