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350d 

2006년부터 2009년 12월까지 나와 함께한 카메라. 취미부터 입시까지. 그당시 104만원에 거금을 들여 구매한 350d
이 행운의 카메라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것은 아닌가.

시대가 많이 변하고 600d 까지 거슬러 올라갔지만, 350d 는 그 시절 가격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메라였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볼때, 지금 봐도 놀랄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이 카메라를, 이젠 친구에게 넘기려한다.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취미로 즐거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렴풋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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