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DX 영화도 처음일뿐더러, 청담 씨네시티에 우리나라 유일의 입체 사운드도 처음이였다.
사실 나는 슈퍼히어로들을 잘 모른다, 여기에 나오는 영웅들중에 유일하게 "토르" 영화만 봤다.
그것도 나름 최근에 본것이고, 헐크와 캡틴 아메리카정도는 존재는 알고 있지만, 스토리 라인이나
깊숙한 얘기는 전혀 몰랐기에,
그래서 그랬나 처음 도입부분부터 3/1 정도는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다.
제대로 된 액션신부터가 정말 볼만했는데, "다크 나이트" 를 잡기위해 마블사에서 애쓴 작품이라고
하는데, 스토리도 괜찮은것 같고 연출도 좋았으며 다 괜찮았다.
특히 헐크의 간지력이란.. :)
각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이룬다는것 자체가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인듯.
나는 개인적으로 8.2 정도 주고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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