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용서' 이며, 종교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좀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종교적인 부분을 딱히 과장하진 않았음(있는 그대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부감이 들게 만드는 연출은 뛰어나다.
다른건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