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4 mini SHV-E370K 화이트다.



처음봤을때 느낌은, "이쁘다" 그리고 헐... "가볍다" 였다.


현재 친구의 아이폰5 화이트랑 비교해봤을때 월등히 가볍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이폰 쓰는 그 친구도 갤미니 들어보고 깜놀함..







확실히 디자인적인 면에서 봤을때, 아이폰 보다 이쁘다는 평이 많았다.


자 이제 장단점을 나열해볼까?






1. 이쁘고 정말 가볍다.

2. 지니팩 2년 무료(지금도 행사중인지 모르겠다.)

- 지니팩이라 스트리밍 데이터도 무제한.

3. 아이폰보다 가벼우면서 액정화면크기는 아이폰보다 넓다.



아.. 왜 장점이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지?

그럼 이제 단점으로 가보자.







단점


1. 뒷면이 정말 못생겼다. 특히 저 추노마크 올레. 최악이야.

2. 액정이 정말 쓰레기다. 아몰레드 아오!

3. 카메라 평이 좋지 않다. (그 전엔 카메라가 없는 폰 테티이를 썼으므로 공감 못함.)









장점과 단점을 이정도만 써봤는데,


이 폰을 써도 정말 좋은 사람은

"라이트유저이자, 가볍고 작은폰을 추구하는사람" 에게는 정말 괜찮다.

IOS 에 아이폰이 있다면, 안드에는 미니가 있다. 라고 말할정도로 괜찮다.

그래서 나는 정말 마음에 들고 계속 쓰고 있다..




이 폰을 쓰면 정말 안되는 사람은

"어플 깔기 좋아하고, 게임같은걸 자주하면서, 액정이 중요하고, 크고 시원한게 좋다." 라는 사람에게는 정말 써서는 안되는 폰이다.

특히 아무리 삼성이라도 효도르로는 최악이다. 너무 작아.





미니 써본사람만 알겠지만,

청바지 앞주머니에 쏙 넣으면 가끔 핸드폰을 넣었는지 조차 잊을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보급형이라 배터리팩은 별도구매지만,

동봉되있는 쿠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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