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난해하다는 리뷰를 보고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난해한 공연을 여러번 봤는데 봤을때 마다 실망을 했었기 때문인데,
대머리 여가수는 달랐다.

사회 부조리에 관한 내용을 다룬 연극으로써
다른 연극과는 차별화를 뒀다.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음료를 섭취 가능하며 공연 도중 전화를 받아도 상관 없다.

정말 사진기 안들고 간게 한이 될 정도로
좋은 자리에 앉아서 봤고, 배우들도 공연 중간에 포즈를 취해주었다 ㅜㅜ

마지막엔 정말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너무 웃었다. 왜인지는 비밀.!
모자쓴 누나 웃는게 너무 매력적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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