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크게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다,

단지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의 주연이라 SF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내 관심을 끈거고,


어떤 내용인지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오블리비언 Oblivion"

1.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2. 잊혀짐, 망각

3. 흔적도 없이 사라짐




이 영화는 오블리비언이라는 단어 뜻의 충실하게 전개 된다.


특히 2번뜻과, 3번뜻이 아주 영화의 주 된 키워드가 된 것 같고,

SF 영화임에도, 싸구려 킬링타임에 느낌보다는 "복제" 와 "지배"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다.



잭 하퍼의 그녀들인

주연 여배우 두명도, 굉장히 미인이다. 쳇.



줄리아.






비카.






또, 영화의 OST 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영화 중간중간 나온 음악과, 엔딩 크레딧 부분의 음악들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건 레코드로 돌리던 음악,


OST 전집을 구해봐야겠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테러 라이브  (0) 2013.08.12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0) 2013.08.09
설국열차  (0) 2013.08.04
플라잉 스코츠 맨 (2006)  (0) 2013.07.31
월드워Z  (0) 2013.06.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