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 에이즈라는 불치병이 막 생겨났을때에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HIV 바이러스 보균자임을 알게 되고,

고작 30일 선고를 받는다.

여전히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급하게 치료루트를 찾아 공부를 시작한다.


FDA 승인에 병원에서 권하는 약이 추후에 다른 의사로 인해 잘못된것임을 알게되고

멕시코에서 약을 수입하여 클럽을 여는 이야기.


합법적인 약이 아니였기 때문에 

FDA 와 정부와의 줄다리기를 하며, 같은 증상의 환자들에게 약을 파는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자마자, 이 이야기가 실화인지 아닌지부터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재미를 포커스로 만든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았으며

영상미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내용이 정말 좋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세상에 미친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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