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레빗 주연의 라이딩 영화, "프리미엄 러쉬"


일단 라이딩 영화가 흔치 않을뿐더러, 단연 흥미 위주의 영화라 보게 되었다.

킬링타임으로 충분히 가치 있으며,


내용은 즉, 레빗이 직장생활을 못견뎌 때려치고,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물건을 배달해주는 회사에 취직.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어떤 일을 맡았는데, 경찰이라는 작자가 뒤쫓기 시작함.

쫓기면서 물건을 배달하는 그런 내용.


일단 자전거는 픽시와 MTB 가 나오는데, 레빗의 자전거는 픽시이며, 픽시가 주인공이다.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찬양하는 주인공, 역주행은 기본이며, 신호따윈 그에게 아무 소용없다.


영화라 현실성이 부족하고, 픽시를 많이 미화 시킨 느낌이다.

(물론 이런 영화가 현실성이 높으면, 경찰에게 금방 잡힐듯.)





나름 재미있게 봤고, 레빗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은 미모의 여주 역시, 빼놓을수 없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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