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인터뷰 형식을 빌려, 다양한 분야에서의 안철수에 생각을 읽을수 있는 책이다.


기존에 안철수에 대한 오해나 선입견 등을 깰수 있으면서도, 안철수가 누군지 제대로 엿볼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정치 경험이 없는 것이 안철수의 최대의 단점이라고 본다면, 다른 후보들 보다 단점이 가장 약하게 작용될꺼라 생각된다.


굳이 나쁜 경험은 많이 해볼 필요 없고, 백날 여당 야당의 싸움에서 진전 없는 같은 레파토리로 이끌어 가느니, 새 바람을 불어넣어줄수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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