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예술로서 전에 없이 중요해진 이유에 관한 
모더니즘 최고의 비평가 마이클 프리드의 저서!


마이클 프리드가 초기 저작들로부터 변함없이 고수해온 예술론의 핵심논의가 사진에는 어떻게 연관되어 전개되는지 주목한 책이다. 모더니즘의 최고이자 최후의 비평가인 프리드의 예술적 신념에 치우치거나 단순히 작가정보를 소개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당시 가장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미술현상들 가운데 가장 논의거리가 되었던 사진의 활약상과 그 의의를 살펴본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예술 영역 안에서 체계적으로 조망하도록 했다. 사진에 관한 전문가의 균형있는 조명은 독자들에게 예술적 실천으로서 이해하고 그 의의를 더욱 견고하게 해줄 것이다.






예술이 사랑한 사진



굉장히 두꺼운 책이다. 일단 읽기에도 약간 내용이 무겁고 쉽진 않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그에 걸 맞는 설명을 해주는데 어려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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