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는 x예술이다. _ 박영욱 지음


이 책에 의하면 미디어 아트는 회화(시각), 음악(청각)을 융합하여, 기존의 철저하게 분리된 예술의 틀을 깨버린X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미디어아트가 제시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에 관한 것이며, 작품과 작가 또는 예술 경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응시"에 관한 개념(타자의 시선이 되어 나를 바라보는것) 과 그 점을 응용한 1968년 마르셸뒤샹의 <주어진 것> 에 대판 작품 설명이였다. 1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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