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일은행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소설은, 여러 은행원들 개개인의 삶과 문제, 돈과 승진이라는 키워드를 놓고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써내려간 소설이다.

현금이 없어지는 중심사건 가운데서 여러명의 캐릭터들이 나오고, 읽으면 읽을수록 밝혀지는 새로운 사실들과 반전이 몰입도를 높여주는 소설.
흡입력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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