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따뜻한 영화.
홈 익스체인지(?) 우리나라 특성상 절대 불가능한. :D
외국 놀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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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도프와 엘 패닝이 좋은 영화.
잔잔한 일상을 보여주는 평온하고 나른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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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자면 "억지" 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
일단 가장 중요한 영화의 스토리를 보자면, 너무나 억지스럽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보자면 말이 안되는것들이 너무나 많고,
스토리 전개가 엉성하다고 해야될까?
그런 느낌도 받았다. 여러가지 장르의 영화에서 부분부분 합쳐 만든 영화라는 느낌.
살짝 세븐데이즈의 느낌도 있었고.
아 난 모르겠다, 이 영화에 장르는 드라마인데 스릴러인지 액션인지 아 정말 몰라.

감동스러운 장면, 감동을 이끌어 내는 장면도 억지감동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전혀 몰입도 안되었고, 감동도 없었다.
기대해서 봤기때문에?

일부러 나는 이 영화의 스토리, 예고편을 전혀 안보고 봤다. 일부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한가지 좋은점은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무척 좋았다. 주연이면 주연, 조연이면 조연 빼놓을 사람이 없었다.
특히 김윤진의 엄마 역할은 무척 잘 소화해냈다. 그 배역에 짜증이 났으니깐.
그것빼고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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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에 대해선 익히 많이 들어보고, 낯이 익지만 이번에 그의 작품은 처음 접해보았다.
유명작품인 태백산맥 이나 한강 등이 있지만 막상 읽어보진 못했는데
이번에 허수아비춤이 발간되면서 조정래씨의 문학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상류사회의 어떤 면모를 볼 수 있었던 글인데, 정말 읽으면서 느낀건
이것이 허구인지 정말 실제 있었던 일의 폭로인지 햇갈릴 정도로 섬세하고 표현이 좋았으며 몰입도가 굉장했다.

요즘 통 책을 읽지 않았는데(텍스트를 거의 읽지 않았다.),
쉽게 손에서 놓을수 없는 책이였다.
한국 소설은 잘 안읽는 나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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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요"

"당신을 알게 돼 행복해요"


피의 다이아몬드. 그것을 보고 좋아하며 행복해 하는 소비자들, 중년여성들.
그것으로 사랑고백을 하지만 그것을 얻는 과정은 끔찍하다.

디카프리오와 지몬 한수의 콜라보 연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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