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매력적인 영화이다.

영상미가 The fall 이후로 최고인것 같다.


이런 영화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다.

진짜 "매력적이다." 라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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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스토리를 간략히 말해보자면

 번팅과 엘렌이라는 부부가 같이 살고 있었다,


암흑같은 런던의 도시 속에서 부부는 너무 돈이 없어서 담배와 신문조차 즐기지 못하던 찰라에

어느 한 신사가 하숙을 하겠다고 찾아와 그들은 기뻐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주변에서 범인을 알수없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아내는 하숙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범죄자를 숨겨줬다는 누명과 신사에게서 느끼는 연민때문에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매일 같이 찾아오는 번팅의 친구인 경찰과 하숙인 사이에서 

번팅 부부가 갈등을 느끼게 되는 내용.



나름 재미있었다. 결말이 아쉬웠지만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예술과와 뮤즈에 관해서는 이전에 <세 예술가의 연인> 책으로 접했던 "갈라"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잭슨 폴록> 으로 접했던, 잭슨 폴록의 이야기

영화 <팩토리 걸> 으로 접했던, 앤디워홀의 이야기 정도가 있었다.


그리고 나서 <예술가와 뮤즈> 라는 이 책을 접했는데

다양한 작가들의 뮤즈와 이야기들을 알 수 있었다.


책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라 쉽게 읽혔으며,

보이지 않는 실체가 없는 욕망따위가 뮤즈인경우도 있었고, 친구나 연인이 뮤즈가 된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다양한 뮤즈를 가진 예술가들을 보여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앤디워홀의 대한 일화(대학 강의때 타인을 분장시켜 보냈던)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

그리고 존 레논의 연인이였던 오노요코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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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춘, 노순택, 데비한, 정연두, 김주현

서도호, 양혜규, 이불, 박현수, 박윤영 등.


<나는 예술가다> 라는 이 책은

한국의 대표 예술가 10명의 인터뷰와 그들의 작업을 간략히 보여주는 책이다.


각각 다른 색깔을 지닌 작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

어디서 영감을 받는지 등등의 나름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순식간에 읽어버릴 정도로 내용들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고

또 작가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접할수 있어 즐거웠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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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진도 워낙 빵빵하고, 스토리도 재미있을거 같아서 보게 된 영화이다.


나름 재미있게 봤고


과연 인생에서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또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던져준다.


생존의 대한 아름다움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

라는 멘트가 기억에 남는다.




에이미 아담스는 나이에 맞지 않게 꽤 섹시하다.

에이미 로렌스는 캐릭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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