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인 jtbc 가 언론의 기본적인 역할을 가장 잘 해내고 있는 요즘,


손석희씨의 "문재인"님 인터뷰 영상 입니다.











Barnes and noble 사의


NOOK HD+ 9" Tablet



스펙을 먼저 살펴보자.



9.5인치 1920 x 1280
1.5GHz 듀얼코어 OMAP4470 CPU
내장 메모리 1기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일단 구입하게 된 계기는 반스앤노블이 망하면서 (ㅜㅜ) 누크를 떨이에 팔기 시작했고,

1920 x 1280 의 해상도를 가진 9인치 태블릿을 15만원 내외로 구매할수 있다는 메리트에 꽂혀,

그동안 태블릿과는 영 거리가 멀었던 내 손에 어느순간 들어와있는 태블릿 누크.


아직 1080p 아바타급은 안돌려봤지만, 충분히 잘 돌아가고 뛰어난 액정감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으나,

퍼포먼스 면에서는 정말 답답한 면이 있다. 노트1급이라는데 사실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사는것은 큰 실수이다.


원래 게임같은거 잘 안하지만, 역시나 태블릿으로 게임 조차 안하고, 뷰어 용으로 사용중인데

뷰어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누크 아닐까?



집에서 쓰면서 (크기면에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진다. 가끔 카페 갈때나 들고 가고),

뷰어용 (PDF, 영상) 으로 쓴다면 최고의 선택.



순정으로 쓰기는 조금 힘들것 같고, 커롬이란걸 올려줘야하는데

나같은 초보도 설명을 보고 충분히 할수 있을정도로 쉽다.


정보는 뽐뿌 - 안드로이드 탭 게시판에서 많이 얻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ndroidtab&page=1&divpage=9&no=19434



이 게시글 하나로도 충분하닷.













직구하는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좋은 품목과 좋은 가격에 제품들이 마구 올라오고 있다.


특히 연말이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롯해, 파이널 세일이라든지 연말 세일같은 세일을 마구잡이로 때려주시는 USA 덕분에


우리 직구 하시는 한국사람들의 카드값은 날로 늘어만 가고, 지갑은 얇아져만 간다.




직구에 있어서 "배대지" 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국내 여러 배대지가 있고, 여러곳을 사용해봤지만.. 나는 유니옥션에 정착했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지만, 지금부터 소개한다.




유니옥션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해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과 같다.



http://cafe.naver.com/uniauc









여기서 유니옥션이 마음에 드는 첫번째 이유가 간다.


유니옥션 공지사항칸에 보면, 이 글을 쓰는 날 (11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에 공지가 올라와 있다.









세상에.. 그동안 올라온 공지를 보면,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단 하루도 빠짐 없이 현재 실시간 상황이 공지로 올라온다.




해외 직구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지금 12월. 항공사 스케쥴과 실시간 택배상황은 지옥과 같다.


너무 많이 물건이 밀려있고, 또 배송도 계속 지연되는 상황에


옆동네 배대지는 뭐 1:1 문의해도 응답도 없고, 공지도 안올라온다고 난리인데, 유니옥션은 꾸준히 고객과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난 솔직히 이 이유 하나만으로 12월 구매에 있어서 무조건 유니옥션으로 택했다.






두번째 이유





합배송이 3개까지 무료이면서, 개수에 제한이 없다.


나는 그동안 합배송의 중요성을 잘 몰랐다. 물건 하나 사면 바로 받고 바로 받고 하다보니, 솔직히 배송비가 아까웠다.


어차피 물건 한두개 추가된다고 배송비가 엄청 달라지는게 아니라, 이제부터 합배송을 하기 시작했다.




허나 어디는 1개 추가될때부터 돈을 받으니, 이 돈도 솔직히 너무너무 아까웠다.


유니네는 합배송 3개까지 무료라니, 잘만 이용하면 돈도 아낄수 있고, 너무 매력적이였다.






세번째 이유





이것도 대박 이유중에 하나이다. 나는 아직까지 클레임 걸만한 일이 없었지만, 구매 후기들을 보면 정말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뭐 가전제품이 깨져서 온다거나, 물품의 하자가 있다거나 이러면 당연히 클레임을 걸어야되는데



영어 해석은 잘해도, 영작은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T_T) 정말 깨알같은 서비스이다.


게다가 무료라니.. !! 





이 밖에도, 진리의 우체국 택배로 보내준다는거, 동영상 촬영까지 무료로 올려준다는 것 등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앞으로도 유니네 정말 자주 사용할것 같다.



혹시나 새로 써보실분들중에, 추천인 칸에 쓸 사람이 없다면


cacao2 


써도 된다............ 부탁도 아니고 강요도 아니다......그냥 제안일뿐............ :)



아 빨리 주문한거 왔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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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4 mini SHV-E370K 화이트다.



처음봤을때 느낌은, "이쁘다" 그리고 헐... "가볍다" 였다.


현재 친구의 아이폰5 화이트랑 비교해봤을때 월등히 가볍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이폰 쓰는 그 친구도 갤미니 들어보고 깜놀함..







확실히 디자인적인 면에서 봤을때, 아이폰 보다 이쁘다는 평이 많았다.


자 이제 장단점을 나열해볼까?






1. 이쁘고 정말 가볍다.

2. 지니팩 2년 무료(지금도 행사중인지 모르겠다.)

- 지니팩이라 스트리밍 데이터도 무제한.

3. 아이폰보다 가벼우면서 액정화면크기는 아이폰보다 넓다.



아.. 왜 장점이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지?

그럼 이제 단점으로 가보자.







단점


1. 뒷면이 정말 못생겼다. 특히 저 추노마크 올레. 최악이야.

2. 액정이 정말 쓰레기다. 아몰레드 아오!

3. 카메라 평이 좋지 않다. (그 전엔 카메라가 없는 폰 테티이를 썼으므로 공감 못함.)









장점과 단점을 이정도만 써봤는데,


이 폰을 써도 정말 좋은 사람은

"라이트유저이자, 가볍고 작은폰을 추구하는사람" 에게는 정말 괜찮다.

IOS 에 아이폰이 있다면, 안드에는 미니가 있다. 라고 말할정도로 괜찮다.

그래서 나는 정말 마음에 들고 계속 쓰고 있다..




이 폰을 쓰면 정말 안되는 사람은

"어플 깔기 좋아하고, 게임같은걸 자주하면서, 액정이 중요하고, 크고 시원한게 좋다." 라는 사람에게는 정말 써서는 안되는 폰이다.

특히 아무리 삼성이라도 효도르로는 최악이다. 너무 작아.





미니 써본사람만 알겠지만,

청바지 앞주머니에 쏙 넣으면 가끔 핸드폰을 넣었는지 조차 잊을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보급형이라 배터리팩은 별도구매지만,

동봉되있는 쿠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다.




끝.











원래 로맨틱 코미디 같은 "로맨틱"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편이다.


그래도 러브액츄얼리는 정말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좋아했고, 자연스레 리차드 커티스 감독에게 관심이 가게 되었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영화를 봤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나비효과 사랑버전" 같다.




나비효과 역시 정말 좋아하는 영화로써 이 영화 역시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너무나 평온하다. 잔잔하고.


억지 감성이나 극적인 장면이 거의 없을정도로. 그래서 이렇게 여운이 길게 남는걸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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