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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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2012.02.17
-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1) 2012.02.04
- 해피피트2 (Happy Feet 2 In 3D, 2011) 후기 2012.02.04
- 인 타임 (In Time, 2011) 2012.01.23
- 뱅뱅클럽 (The Bang Bang Club , 2010) 예고편, 평점 2012.01.19 1
-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 2001) 2012.01.16
- "오직 그대만" 후기 및 OST 정보 2012.01.10
- 킬러 엘리트 (Killer Elite. 2011) 2012.01.09
- 헤드헌터스 (Headhunters, 2011) 2012.01.02
- 의뢰인 2011.10.21
- 옥희의 영화 2011.10.15
- 북촌방향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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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11.07.22
- 에반 올마이티 2011.07.16
- 파이트클럽 2011.07.12
- 더 게임(The game) 2011.07.12
- I am Number four 2011.07.11
- 윈터스 본 2011.02.03
- 127시간 2011.02.03
- 바닐라스카이 2011.02.02
- 그린호넷 3D 2011.02.01
수면의 과학
스내치
리뷰/평점
더보기영상디자인 교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가이리치 감독의 작품 "스내치"
요즘 들어 집에서 보는 영화들에 이상하게 집중을 못하게 되는 나였는데, 이상하게 이 영화는 푸욱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었다.
장르가 코미디, 범죄, 스릴러 인데, 코미디 와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의 조합이 흔치 않으면서도, 쉽게 풀어가기가 굉장히 힘듬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실로 재미있기도 하고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중간중간 빠른 편집.
그리고 집시로 나오는 브래드피트의 연기까지. 재미있을수밖에 없네. 가이리치 감독 굉장히 매력있다.
가리이치의 두번째 성공적이 작품이라는 이 영화 스내치는, 전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의 영화를 보고 반한 브래드 피트가 먼저 출연을 요청했다고 한다.
화차
건축학개론
- 리뷰/평점
- 상영관 정보
이 영화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좋았다. 잘만들었다. 재밌었다. 추억이 떠오른다. 등등 여러가지 칭찬이 이어졌다. 내가 보기에도 정말 괜찮은 영화이다.
첫사랑의 추억을 가졌던, 안가졌던. 사실 나는 첫사랑의 추억이라고 까지 할만한게 없어서 그런면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굉장히 감수성 풍부한 영화인것 같고, 어린시절 회상을 보여주는 면목에서는 정말정말 공감할정도로 풋풋함을 보여줬다. 물론 요즘엔 모르겠으나..
이 영화를 한줄로 평해보자면, "재미있는 영화라기보다 좋은 영화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이다.
단, 그냥 내 입장에서는 한가인의 연기가 아직 아쉽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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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렛지 (2012. 2)
딱 평점에 맞는 수준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엄청 재밌지도 않았고, 엄청 재미없지도 않았다. 그저 볼만한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엔지라는 여주인공 이쁘더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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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1)
간단히 말해서 "남자들끼리 보면 좋은 영화" 라고 생각되고,
처음 도입부 부분과 끝부분이 다소 지루했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치만 최민식과 하정우의 연기는 진짜.. 일품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구나.
특히 하정우는 부산 주먹 넘버원으로 나오는데, 정말 그런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한다.
추격자, 황해, 범죄와의 전쟁까지, 하정우랑 김윤식이 너무 좋다. 으악 ㅜㅜ
전체적인 스토리를 볼때 최민식의 로비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 어떤 영화와 닮았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그게 어떤 영화인지 딱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
김판호 역할을 했던, 우리 뿌나의 무율 선상님의 연기도 좋았고. 암튼 배우진이 빵빵해서 그런지
나쁘진 않았다. 딱 평점에 걸맞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저 평점보다 더 높게 주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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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피트2 (Happy Feet 2 In 3D, 2011) 후기
영화관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을 돈주고 보게될줄이야.
" 확실히 평소에 안보던 장르에 도전해보자! " 라는 마인드로 보게 된 영화.
보기전에는 사실 펭귄에 모험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의 영화 설명을 듣고 나도 모르게 "시발" 이라고 내뱉었다
하지만 굉장히 높은 네이버 평점에 혹해서, 어느정도는 기대를 하고 보게 된 작품.
예상대로 영화관에는 애기들도 있었지만, 애기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 칠 정도이니깐, :)
뭐 스토리나 작품성도 나쁘지 않고, 보는 내내 "뮤지컬 같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보고나서 다시 찾아보니까
장르가 "뮤지컬, 애니메이션" 이였다. 꽤 괜찮았다 ^^
쿵푸팬더2 이후로 처음 본 애니메이션 작품.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본 두개의 애니메이션이 모두 "2" 네. 하하.
p.s 신촌 메가박스 건물이 너무 허름해서 깜짝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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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타임 (In Time, 2011)
리뷰/평점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리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앤드류 니콜 감독의 영화 "인타임"
간단히 말해 화폐의 단위가 시간으로 계산되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상상을 해봤을법한데, 소재는 좋았으나.
스토리 전개가 글쎄.?
나에게 그리 깊은 인상을 주진 못했고, 딱 네이버 평점만큼 킬링타임용 영화로 적절한것 같다.
스토리나 연출이나 이것저것보다 단연 배우가 돋보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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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환상(전반부 2시간)과 현실(후반부 30분) 로 나뉘고, 현실은 다시 현재와 과거로 교차편집.
사실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의 의도와 어떤 장치를 파악하진 못하겠더라,
아직 수준이 그정도까진 아니라 그런지
내겐 너무 어려웠던 영화고, 진짜 말그대로 한번 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영화이다.
글쎄, 그래서 리뷰도 찾아보고 분석글도 찾아봤는데, 그래도 아직 확실히 개념이 안잡힌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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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출발 비디오 여행인가? 어디서 미리 보고 나서, 아 되게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겠구나, 생각하고 봤다.
보기전 내 마음가짐은, "진짜 보면서 펑펑 울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각오하고 봐서 그런지, 별로
슬픈 감정은 느끼질 못했다.
글쎄 내 개인적인 영화 평점은 8점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되었고,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그나저나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OST 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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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엘리트 (Killer Elite. 2011)
네이버 평점
간단히 평가 하자면, 그냥 평범한 액션 영화라 칭할수 있겠다.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거 같고, 스토리나 액션이나 무난하다고 말하면 적당할듯,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나중에 크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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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스 (Headhunters, 2011)
HODEJEGERNE
노르웨이 영화로써 포스터와 제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범죄/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다.
제목으로 판단하건데, 킬러의 이야기겠구나 싶었으나 절대 아니다.
주인공 로게 브라운은 예술품 도둑이자 Alfa 라는 취업컨설팅 회사의 헤드헌터(인재 스카우트 전문가) 이다.
주인공의 키는 168cm 이며, 그것을 커버할수 있는건 재력뿐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ㅅㅂ 루저의 슬픔)
.
.
.
.
.
대답은 'R' 로 시작된다.
적절한 반전과 스릴의 요소가 있다.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자.
더이상의 내용설명은 필요없을듯하다. 나는 평점에 걸맞게 봤다.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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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2011 .09 .29
123분
한국
15세 관람가
- 감독 : 손영성
- 줄거리 :
-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 사운드 트랙 :
- 의뢰인 OST
- 공식사이트
- http://www.client2011.co.kr/index.htm
중간고사기간이라 정신없는 와중에 짬을 내서 본 영화, 의뢰인!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그런지 더욱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워낙 이런 스릴러를 좋아하는데다가 법정스릴러는 소설로만 접해보고, 영화는 조금 생소해서 괜찮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먼저 배우진이 마음에 들었다, 하정우 좋은건 말할것도 없고 장혁이 왜이렇게 멋있어졌는지 모르겠다.
같은 남자가 봐도 매력 철철. 개인적으로 박희순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조연들도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보였고,
줄거리는 나쁘지 않았고, 스릴러지만 그렇게 똥줄타는 장면은 없었다. 하지만 빠른 전개, 호흡이 몰입하기엔 좋았으나.
반전영화에 무뎌져서 일까? 아니면 이 영화 자체가 반전을 위해 과도하게 밑밥을 깔아서 일까? 반전을 위해 너무 신경쓰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봤다.
스포일러때문에 조심스럽게 표현하기 어렵구만. -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으니,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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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의 영화
색다른 구성, 저예산 실험으로 완성된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
**감독 홍상수/제작 전원사/80min/청소년관람불가/9월16일/한국**
[JTN뉴스 현화영 기자] 영화과 학생인 '옥희'(정유미 분)은 과거의 남자인 '송교수'(문성근 분)와 현재의 남자친구 '진구'(이선균 분)와 2년이란 시간 차이를 두고 비슷한 계절에 함께 아차산을 올랐던 기억을 떠올리며 영화 한 편을 완성한다.
똑같은 산책길, 같은 상황의 반복이지만 그는 다른 현실에 놓인(예를 들어, 유부남과 총각) 두 연인에게서 때로는 같은, 때로는 다른 감정을 느낀다.
. 정유미 매력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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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작품중에 처음 접하는 작품이였다.
일단 예술영화는 지루할거라는 편견과 흑백영화라서 더더욱 기대가 안됐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내가 이 작품이 어떻다, 저렇다. 평가할 수준이 안되서, 작품성으로는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단지 되게 일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준것 같은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끝나기에 "엥? 벌써 끝이야? 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아쉬움이 컸고, 몰입도도 컸다.
솔직히 왠만한 흥행성 노리고 나오는 작품보다, 작품성은 물론 훨씬 재미있었다.
홍상수의 다른 작품도 봐야겠다고 느꼈고,
이런 작품이 흥행해야 더더욱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영화를 보고 나오면 꼭 기분도 좋고, 돈도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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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back. 2006
네이버 평점
★★★★ 8.65
간만에 너무 괜찮은 영화를 봤다.
불면증에 관련된 작품이라 위작가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
간단한 스토리를 얘기해보자면, 미대생인 남자주인공이 첫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불면증이 찾아왔고
잠을 자지 않는 8시간동안에 마트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기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굉장히 코믹적인 요소가 많아서, 진짜 보는 내내 아이폰으로 캡쳐했을정도로
병맛스러움이 묻어났고, 그점이 정말정말정말 만족.
스토리 라인도 탄탄하고 좋았다.
아 간만에 좋은 영화보니까 기분이 좋다.
팩토리걸
앤디워홀 너무 매력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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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전쟁영화라고 생각하고 보게된 작품인데, 상당히 가슴아픈 내용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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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노아의 방주라는 이야기 소재를 재미있게 다뤄냈다.
God 의 명대사가 너무 좋았다.
"한가지 물어볼게요.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 더 가까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뿅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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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클럽
왜 사람들이 그토록 보라고 했는지, 알거같음.
파이트클럽이라는 제목만 보고 멋대로 영화를 판단했던게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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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The game)
I am Number four
윈터스 본
아빠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 영화.
어떤 장르인지,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포스터를 보고 접하게 된 영화인데,
개인적으론 매우 지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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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시간
바닐라스카이
그린호넷 3D
3D 영화는 처음본 이 "그린호넷"
돈주고 본건 아니고 사실 표가 생겨서 보긴 봤는데,기대는 전혀 안하고 봤다.
개인적으로 액션장면은 조금 볼만하지만, 스토리는 그냥 그렇고
막장 요소가 생각보다 많아요. 주인공은 정말 개막장이고 악당도 막장.
3D 효과도 미비하고.
배우는 누구 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는데 카메론 디아즈나왔을때 조금 반가웠다.
로맨틱 홀리데이에서 본 이미지가 좋아서.
돈주고 보기엔 조금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지만 어린애들이나 초등학생들에겐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네..
내가 초딩이였어도 좋아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