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 열차"



원작을 안본 상태로 접한 영화이다, 내용은 즉 CW10 인가 뭔가 뭐가 잘못되서 지구의 기상이후가 생겼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체가 얼어죽게 된 상황에 유일한 해결책은 월포드의 열차였다. 


어릴적부터 영원한 기차를 만드는게 꿈이였던 "월 포드"라는 사람이 만든 열차는 영원한 엔진을 장착함으로써 무한정으로 전 세계를 돈다.


하지만 그 기차안에서는 또 하나의 계급사회가 구현되어 있고, 기차 꼬리쪽의 하류층부터 머리 앞부분 상류층까지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간다.


꼬리쪽에서 살아가던 주인공 커티스는 반란을 꿈꾸고 남궁민수의 도움으로 기차의 앞부분까지 가는 내용.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낀것은, 피라미드형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였다.


굉장히 철저한 계급사회와, 기차 앞과 뒤의 격심한 빈부격차


또 반란을 통해 그 상황을 뒤집으려는 주인공,




인간의 욕망과 욕심은 끝이 없다는것을 느꼈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회" 라는게 구현된다는점.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말은 월포드나 메이슨이 한 말처럼 각자의 주어진 위치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이 기차(사회)가 돌아간다는것.. 



그런점들의 대한 비판을 봉준호 감독이 잘 소화해낸것 같고,


결말이 아쉽다. 이상하다는 평이 많은데 솔직히 그정도면 괜찮았다고 보고, 어떤 결말을 내도 그런 평가들이 이뤄졌을것 같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0) 2013.08.09
오블리비언  (0) 2013.08.09
플라잉 스코츠 맨 (2006)  (0) 2013.07.31
월드워Z  (0) 2013.06.22
어둠속의 댄서  (0) 2013.06.11






플라잉 스코츠 맨,



영화는 어릴적 오브리의 자전거를 탄 계기와, 괴롭힘을 당한 기억 그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자전거를 통해 그래미 오브리만의 슈퍼맨 자세의 탄생 배경을 보여준다.



세탁기 부품과 같은것들로 직접 자전거를 제작하고 세계 챔피언이 된다는게 인상적이였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리비언  (0) 2013.08.09
설국열차  (0) 2013.08.04
월드워Z  (0) 2013.06.22
어둠속의 댄서  (0) 2013.06.11
백악관 최후의 날  (0) 2013.06.07






원작 소설 세계대전Z 를 영화로 만든 월드워Z


브래드 피트 주연의 좀비물 영화로써, 기존 좀비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스케일면에서 굉장했다, 특이 좀비들이 개미떼처럼 벽을 타는 영상은, 굉장히 큰 스케일과 좋은 영상미를 보여준다.


115분의 러닝타임인데, 약간 길게 느껴졌다.


영화 흐름이 뭔가 진행이 더디고 문제 해결이 전혀 안보이는 느낌이라 그랬던 것 같다.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날과 마찬가지로 한국 배경으로 주둔 미군이 나온다, 요즘 한국 언급하는 영화들이 많네.



기회가 된다면 원작 소설을 꼭 읽어보고 싶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국열차  (0) 2013.08.04
플라잉 스코츠 맨 (2006)  (0) 2013.07.31
어둠속의 댄서  (0) 2013.06.11
백악관 최후의 날  (0) 2013.06.07
폴락  (0) 2013.06.02





교수님의 추천작품, 어둠속의 댄서



제목만 듣고 영화를 보기전엔 도무지 어떤 영화인지 몰랐다.

사실 추상적인 영상인줄 알았는데, 한편의 뮤지컬/드라마 장르의 영화였다.



하. 일단 주인공의 삶이 너무 비극적이라서 참 가슴이 아프다.

그럴수 밖에 없었을까? 한편으로는 내용이 너무 극단적이로 치닫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잉 스코츠 맨 (2006)  (0) 2013.07.31
월드워Z  (0) 2013.06.22
백악관 최후의 날  (0) 2013.06.07
폴락  (0) 2013.06.02
킹덤 오브 헤븐  (0) 2013.05.29





뻔한 액션 스릴러물이다,.



대통령을 태운 차가 과거에 사고가 났었고, 특수부대 요원이 대통령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과 아들을 구하고 영부인을 잃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은 좌절했고, 그 요원을 보면 과거가 떠올라 다른곳으로 직장을 옮긴다.




대통령이 북한에게 납치되고,


그 직원이 대통령을 구하는 과정인데, 혼자 북한 특수요원 다 때려잡고, 폭탄 3초 남기고 정지시키고..


뻔해도 너무 뻔하다.





딱 뻔한 액션 스릴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워Z  (0) 2013.06.22
어둠속의 댄서  (0) 2013.06.11
폴락  (0) 2013.06.02
킹덤 오브 헤븐  (0) 2013.05.29
돼지의 왕  (0) 2013.05.19






영화 폴락,


잭슨 폴락의 인생에 한 부분을 다룬 영화.

잭슨폴락의 액션페인팅 탄생부분과 그의 말년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영화다.


폴락도 다른 예술가처럼 참 우울하게 살았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둠속의 댄서  (0) 2013.06.11
백악관 최후의 날  (0) 2013.06.07
킹덤 오브 헤븐  (0) 2013.05.29
돼지의 왕  (0) 2013.05.19
장고 : 분노의 추적자  (0) 2013.05.11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 엄청 지루할줄 알았는데,


역시 리들리 스콧인가,? 몰입도도 꽤 높았고, 재미있게 잘 봤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올랜도 블룸 간지력이란 ㄷㄷㄷㄷ.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악관 최후의 날  (0) 2013.06.07
폴락  (0) 2013.06.02
돼지의 왕  (0) 2013.05.19
장고 : 분노의 추적자  (0) 2013.05.11
아이언맨3  (0) 2013.05.05





한국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라는 동영상을 보는데, 그동안 추억이 된 애니메이션 영상들이 쭈욱 나오고

마지막에 이 돼지의 왕이라는 영상이 나왔다.


굉장히 인상깊으면서도 사람들이 또 괜찮은 작품이라길래 찾아봤다.



일단 잔혹 스릴러라기보다, 굉장히 우울한 내용이다.


아무리 우울한 영화를 봐도, 이정도로 강렬하고 내 기분까지 축 쳐지는적이 없었는데, 오히려 비현실적인 애니메이션이 그런 감정을 만들어주니 참 묘하다.



보면서 영화 "파수꾼" 이 생각났다,

혹시 파수꾼이 이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걸까?




이 작품, 우울 터진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락  (0) 2013.06.02
킹덤 오브 헤븐  (0) 2013.05.29
장고 : 분노의 추적자  (0) 2013.05.11
아이언맨3  (0) 2013.05.05
테이크다운  (0) 2013.04.23




영화 장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이라 한껏 기대를 물씬 머금은채 본 영화.


스토리는 대략 흑인 노예인 장고가 현상금 사냥꾼인 독일인 치과 의사를 만나면서 자신의 연인을 찾으며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디카프리오도 나오고, 타란티노 특유의 권선징악을 보여주는게 역시 시원시원하고 통쾌하며 재미있었다. 강추!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 오브 헤븐  (0) 2013.05.29
돼지의 왕  (0) 2013.05.19
아이언맨3  (0) 2013.05.05
테이크다운  (0) 2013.04.23
신세계  (0) 2013.02.23






아이언맨3,


솔직히 많이 실망했고, 별로였다.

화려한 액션은 오히려 조잡하고 난잡하게만 보였고, 스토리 전개도 그닥.

여러가지로 복잡하기만 했다.


1,2 에 비해 많이 죽었다 ㅜㅜ 힝.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의 왕  (0) 2013.05.19
장고 : 분노의 추적자  (0) 2013.05.11
테이크다운  (0) 2013.04.23
신세계  (0) 2013.02.23
레미제라블  (0) 2013.01.19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라길래 기대 만빵하구 보게 된 작품.

리들리 스콧은 약간의 연출만 해준것 같구, 감독은 따로 있는것 같다.

같이 본 친구는 스토리가 매우 엉성하고 결말이 아쉽다고 했으며,

나는 지루한면이 있고, 너무 질질 끄는 느낌.그리고 설명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액션은 총격전만 있는것도 아쉽고.
결말은 오히려 그렇게 끝나는게 관객의 몫이라고 던져주는것 같아 나쁘지 않았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고 : 분노의 추적자  (0) 2013.05.11
아이언맨3  (0) 2013.05.05
신세계  (0) 2013.02.23
레미제라블  (0) 2013.01.19
본 레거시  (0) 2013.01.19



영화 신세계.

신세계 프로젝트라는 명목하에 조폭 조직에 경찰을 심어 그 조직을 접수하려는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를 펼치는 사람들과의 긴밀한 긴장감이 박진감, 액션등이 잘 드러난 영화.

워낙 대박급 배우들이 나와서 짱짱한 연기를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이 박성웅이라는 배우의 포스와 연기는 기립박수감이였다.

빡쳐서 얼굴 살 떨리는 연기는 허업!!!!!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맨3  (0) 2013.05.05
테이크다운  (0) 2013.04.23
레미제라블  (0) 2013.01.19
본 레거시  (0) 2013.01.19
파수꾼  (0) 2012.12.10




더보기




나는 좀 더 높은 평점을 주고 싶다.


9점 까지는 주고 싶은 이 영화. 굉장히 감동적이였고 끝나고 자동으로 박수가 쳐질 정도의 영화였다.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건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듯 하다.


대박급 배우들의 캐릭터가 분명하고, 잘 소화 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DVD 나오면 구입 예정.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크다운  (0) 2013.04.23
신세계  (0) 2013.02.23
본 레거시  (0) 2013.01.19
파수꾼  (0) 2012.12.10
에어포스 원  (0) 2012.10.21



리뷰/평점

더보기






딱 평점만큼인 영화.

본 시리즈는 얼티메이텀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레거시는 그저 그렇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계  (0) 2013.02.23
레미제라블  (0) 2013.01.19
파수꾼  (0) 2012.12.10
에어포스 원  (0) 2012.10.21
델마와 루이스  (0) 2012.10.10



기대없이 보게 된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몰입도도 최고.

감정적인 문제들을 굉장히 잘 다뤘다.

마치 작가가 실제로 겪은일인것 처럼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미제라블  (0) 2013.01.19
본 레거시  (0) 2013.01.19
에어포스 원  (0) 2012.10.21
델마와 루이스  (0) 2012.10.10
테이큰2  (0) 2012.09.29



리뷰/평점

더보기




기억에 남는건 장엄한 배경음악뿐.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 레거시  (0) 2013.01.19
파수꾼  (0) 2012.12.10
델마와 루이스  (0) 2012.10.10
테이큰2  (0) 2012.09.29
하하하  (0) 2012.09.28




리뷰/평점


더보기




델마와 루이스. 자유가 무엇인지, 자유를 갈망하는 두 여자의 여행 이야기.


슬프지도, 다소 유쾌하지도 않았지만 그녀들의 감정과 자유를 향한 갈망 만큼은 너무 좋았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수꾼  (0) 2012.12.10
에어포스 원  (0) 2012.10.21
테이큰2  (0) 2012.09.29
하하하  (0) 2012.09.28
다른나라에서  (0) 2012.09.27




테이큰 2 (Taken 2, 2012)

7.97 평점주기
전체 영화 중 1045위  네티즌 참여수 513  네티즌 리뷰수 172
리뷰쓰기 리뷰 더보기





개인적으로 평점 7.5 정도 주고 싶다. 킬링타임으로는 적당하며 전작의 완성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딱 평범한 수준!


그나저나 리암니슨도 나이를 많이먹어서 그런가, 곰탱이 같이 느릿느릿한 액션이 눈에 거슬렸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포스 원  (0) 2012.10.21
델마와 루이스  (0) 2012.10.10
하하하  (0) 2012.09.28
다른나라에서  (0) 2012.09.27
밀양  (0) 2012.09.21




리뷰/평점

더보기



두 남자의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 그 모든 추억들에 관한 이야기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델마와 루이스  (0) 2012.10.10
테이큰2  (0) 2012.09.29
다른나라에서  (0) 2012.09.27
밀양  (0) 2012.09.21
석류의 빛깔  (0) 2012.09.20



리뷰/평점

더보기




홍상수 최근작이라 봤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처음에 제목만 듣고 외국에서 찍은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상 깨알 연기 굿굿~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큰2  (0) 2012.09.29
하하하  (0) 2012.09.28
밀양  (0) 2012.09.21
석류의 빛깔  (0) 2012.09.20
위트니스  (2) 2012.09.18




리뷰/평점

더보기



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용서' 이며, 종교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좀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종교적인 부분을 딱히 과장하진 않았음(있는 그대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부감이 들게 만드는 연출은 뛰어나다.


다른건 잘 모르겠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하하  (0) 2012.09.28
다른나라에서  (0) 2012.09.27
석류의 빛깔  (0) 2012.09.20
위트니스  (2) 2012.09.18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0) 2012.09.17




석류의 빛깔 (Color Of Pomegranates, 1968)

9.17 평점주기
네티즌 참여수 6  네티즌 리뷰수 4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른나라에서  (0) 2012.09.27
밀양  (0) 2012.09.21
위트니스  (2) 2012.09.18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0) 2012.09.17
피에타  (0) 2012.09.16



위트니스 (1985)

8.28 평점주기
네티즌 참여수 60  네티즌 리뷰수 11
리뷰쓰기 리뷰 더보기






"경찰을 죽인 어떤 범죄자들을 우연히 화장실에서 목격한 아이." 로 영화는 시작된다.

지루할것 같았던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오래된 영화라 영화파일과 자막 구하기가 좀 번거로웠다.

이 포스팅을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그렇겠지. ?



그러므로.






Witness 720p 토렌트 파일 다운로드


한글자막




720p 파일임에도 500메가 밖에 안하는 용량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 -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0) 2012.09.21
석류의 빛깔  (0) 2012.09.20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0) 2012.09.17
피에타  (0) 2012.09.16
광해, 왕이 된 남자  (0) 2012.09.16



더보기



내 인생에 가장 쓰레기 영화 1위로 등록되었다.


흥미 위주의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정말 더럽게 안갈정도로 재미없었다.


오히려 흥미성을 노린 영화가 아닌 어제 본 '피에타'가 2000배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웃긴 장면이 아님이 분명한데, 혼자 빵 터졌다.


너무 어이없는 전개와 연출이 대다수였으며, 급하게 급하게 마무리 짓기도 하였고, 또 최후의 심판이지만


6 가 나올것 같은 마무리.



아 이렇게 최악인 영화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류의 빛깔  (0) 2012.09.20
위트니스  (2) 2012.09.18
피에타  (0) 2012.09.16
광해, 왕이 된 남자  (0) 2012.09.16
프로메테우스  (0) 2012.09.15



더보기




감독은 관객에게 "돈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극중 대사에 나오듯 여러가지 답변중


"복수" 라는 키워드를 가장 중점적으로 풀어낸 영화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용서받을수 있을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영화를 굉장히 심각하게 본적도 없는듯.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트니스  (2) 2012.09.18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0) 2012.09.17
광해, 왕이 된 남자  (0) 2012.09.16
프로메테우스  (0) 2012.09.15
더 레이디  (0) 2012.09.07




더보기



정말 괜찮았던 영화 "광해 : 왕이 된 남자"


일단, 이병헌의 연기력이 너무 괜찮았다. 평소에 잘 몰랐던 이병헌의 연기력이 이정도 일줄이야.


영화를 보면서 그 옛날 동화인 왕자와 거지(?), 영화 전개가 천민과 왕이 뒤바뀌는 뭐 그런 상황과 비슷했고,

(결국 천민이 왕 노릇을 하는것이지만,)



영화 중간중간 웃음코드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억지웃음을 추출하려하지 않음이 너무 좋았다.


또 스토리 전개가 정치에 관한 이야기라, 현 시대를 비추어봤을때 딱 요즘 정치인들이 꼭 봐야할 영화라고 느껴졌다. 누가됐든간에 정치를 하도 좆같이 하니까.



여러가지 보여주는게 많은 영화였고, 나 역시 올해 한국영화중 현재까지는 가장 괜찮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사극의 특성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정말 괜찮았다. 크게 흥행할것 같은 영화이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0) 2012.09.17
피에타  (0) 2012.09.16
프로메테우스  (0) 2012.09.15
더 레이디  (0) 2012.09.07
보이즈 앤 후드  (0) 2012.09.05




리뷰/평점

더보기



글쎄..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에타  (0) 2012.09.16
광해, 왕이 된 남자  (0) 2012.09.16
더 레이디  (0) 2012.09.07
보이즈 앤 후드  (0) 2012.09.05
헝거게임  (0) 2012.09.04



더보기




아웅 산 수 치의 조국과 가족과의 사이에서의 갈등, 또 철의 난초라는 그녀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영화다.


러닝타임이 꽤 길긴 하지만, 마냥 지루할것만 같던 영화는 오히려 그 반대였다.


파도치듯 오르락 내리락하는 전개가 눈에 조금 거슬리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였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해, 왕이 된 남자  (0) 2012.09.16
프로메테우스  (0) 2012.09.15
보이즈 앤 후드  (0) 2012.09.05
헝거게임  (0) 2012.09.04
공모자들  (0) 2012.09.02



보이즈 앤 후드

Boyz N The Hood, 1991

범죄드라마미국107분

존 싱글톤

로렌스 피쉬번(제이슨 퓨리어스 스타일스), 아이스 큐브(다린 더그보이 베이커), 쿠바 구딩 쥬니어(트리 스타일스)

더보기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현대 흑인사회의 잔혹함과, 어쩔수 없는 현실을 다룬 영화.

감독 역시 흑인 감독이며, 저예산 영화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영화라고 합니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메테우스  (0) 2012.09.15
더 레이디  (0) 2012.09.07
헝거게임  (0) 2012.09.04
공모자들  (0) 2012.09.02
fur  (0) 2012.08.28



리뷰/평점

더보기





사실 이런류의 영화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 편인데, (이게 어떤 종류의 영화인지도 몰랐음) 교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딱 영화를 보고 내가 느낀 느낌은


"최종병기 활" + "캐빈 인 더 우즈" + "배틀로얄" 등의 느낌을 받았다.



딱 평점만큼의 영화인듯 하다.








'문화생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레이디  (0) 2012.09.07
보이즈 앤 후드  (0) 2012.09.05
공모자들  (0) 2012.09.02
fur  (0) 2012.08.28
월E  (0) 2012.08.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