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세린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나에게는, 어디 흉터가 생기거나
아토피 환자들에게 맞는 브랜드라고만 생각해 왔다.
즉, 나랑은 별로 관련이 없는 브랜드라고만 인식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바디로션을 찾다가 우연히 바세린 쉬어 인퓨전 - 비타민 버스트 를 접하게 되었다,
광고를 보니 3단계에 보습력을 갖구 있다고 하기도 하고,
일단 비타민 버스트라는 이름 자체가 달달하게 다가와 한번 써보자!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바디 샤워보다는 바디 로션이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보습력이 중요하고, 향기가 그 다음.
끈적끈적한 바디샤워도 널려있고, 진짜 금방 건조해지는 로션도 많은데,
이건 좀 물건인것 같다.
확실히 촉촉한 느낌이고 향도 너무 마음에 든다.
일단 이렇게 상세하게 적어놓은것부터 뭔가 신뢰가 가고,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 아닐까?
그리고 그동안 내가 갖고 있던 아토피 환자나 민감한 피부의 "환자" 에게 맞는 브랜드라고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는
민감한 사람에게 맞을 정도로 세심한 제품이라면 어쩌면 누가 써도 무난하고 좋은 그런 이미지가 아니였을까?
왜 그런 생각을 못했단말인가?!
아무튼 이 제품 추천한다.
나는 비타민 버스트 밖에 써보질 않았는데, 다른 나머지 2가지 버전은 어떤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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